
불스원의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 '그라스(GRASSE)'가 우드볼 크기를 기존 대비 2배 이상 키워 발향력을 강화한 신제품 '그라스 빅볼 디퓨저'를 2일 출시했다.
신제품 '그라스 빅볼 디퓨저'는 우드볼 사이즈 확대를 통해 한층 풍부하고 강력한 향기를 구현한 제품으로, 최대 65일까지 향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불스원은 이 제품을 통해 차량 내부뿐만 아니라 실내 공간 전반에 프리미엄 향기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번 디퓨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하루의 분위기를 네 가지 향으로 표현했다. ▲새벽의 상쾌함을 담은 '플라워 샵' ▲아침의 생기를 전하는 '오렌지 블라썸' ▲오후의 달콤한 여유를 표현한 '허니 머스크' ▲밤의 고요함을 담은 스모키한 '얼시 우드' 등 최신 명품 향수 트렌드를 반영한 향으로 구성됐다.
또한 불스원 향기연구소에서 개발된 이번 제품은 프리미엄 프랑스산 에센셜 오일과 식물성 에탄올을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췄다. 국제향료협회(IFRA) 기준을 준수했으며, 국내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시험·검사도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불스원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구매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금 1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연다. 이 외에도 주차별 방향제 및 탈취제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릴레이 이벤트도 전개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불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