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인파' 가을밤 불꽃놀이…혼란 없이 마무리

전민석 2024. 10. 5. 2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2024서울세계불꽃축제'가 큰 혼란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주최 측 추산 100만여 명의 관람객이 한강 주변에서 불꽃축제를 즐긴 가운데, 단순 구급요청 외 인명사고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출제 도중 불꽃을 쏘는 인화대가 설치된 바지선에서 불이 붙었지만 즉시 진화됐습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오후 6시부터 3시간 25분동안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고, 한강변 일대 노량진 수산시장과 용양봉저정공원 등의 출입도 한동안 통제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 / 사진 = 연합뉴스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2024서울세계불꽃축제'가 큰 혼란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주최 측 추산 100만여 명의 관람객이 한강 주변에서 불꽃축제를 즐긴 가운데, 단순 구급요청 외 인명사고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출제 도중 불꽃을 쏘는 인화대가 설치된 바지선에서 불이 붙었지만 즉시 진화됐습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오후 6시부터 3시간 25분동안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고, 한강변 일대 노량진 수산시장과 용양봉저정공원 등의 출입도 한동안 통제됐습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