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day’ 세븐틴, 나영석PD와 컴백 라이브

사진=채널십오야

[뉴스엔 이민지 기자]

세븐틴이 나영석PD와 재회한다.

채널 십오야 측은 10월 14일 "이번주는 특별히 월요병 낫게 해주는 월요 라이브. 미니 12집으로 돌아온 기념(두둥) 호시 원우 승관이랑 컴백 기념 라이브"라고 알렸다.

이어 "앨범 소개하고 공포게임도 할 예정"이라며 14일 오후 8시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세븐틴은 나영석PD와 함께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으로 호흡을 맞췄다. 세븐틴 예능감을 인정한 나영석PD는 이후 꾸준하게 콘텐츠로 세븐틴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세븐틴 멤버 호시, 원우, 승관이 함께 한다.

한편 세븐틴은 이날 오후 6시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SPILL THE FEELS’는 ‘상대를 믿고 감정을 공유하며 고민을 해소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앨범에는 세븐틴 특유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물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한층 트렌디한 음악이 담겼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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