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실적 낸 영원무역, 호실적 이어갈 것…목표가 17%↑-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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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7일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올해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부문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기존 대비 17% 상향 조정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는 아크테릭스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 브랜드 고객사의 수주가 더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자회사 스캇(SCOTT)의 적자 폭이 다시 한번 크게 개선되면서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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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대신증권은 27일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올해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부문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기존 대비 17%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는 아크테릭스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 브랜드 고객사의 수주가 더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자회사 스캇(SCOTT)의 적자 폭이 다시 한번 크게 개선되면서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기능성, 아웃도어의류 제조 분야에서 글로벌 넘버원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6년 OEM 수주는 고성장을 이어가며 스캇 적자 축소와 함께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4분기 영원무역의 매출액은 1조93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52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
OEM 부문은 달러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7~18% 성장했다. 환율 상승 효과(4%)로 원화 기준 매출 성장률은 20%를 상회했다.
유 연구원은 “아크테릭스, VFC 등 주요 상위 고객사들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4분기에도 수주 고성장으로 이어지며 매출 성장과 고환율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이 5%포인트가량 대폭 개선됐다”며 “이에 따라 동 부문 영업이익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스캇에 대해서는 “지난해 신제품 판매가 증가하면서 과년차 재고 판매 비중이 축소됨에 따라 4분기는 3분기 대비 영업 적자폭 감소를 예상했다”면서도 “당사 추정치 대비 약 80억~100억원가량 적자이 폭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나 4분기 적자 폭 확대가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큰 의미가 없는 수준이었다”고 분석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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