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융드옥정’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 여사님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별은 자신의 SNS에 “지난 1월 1일 사랑하는 융드엄마 생신하티 대대대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어요.
공개된 사진엔 ‘융드옥정 여사’의 생일을 맞아 하하와 하하의 부모님, 그리고 드소송(드림, 소울, 송이) 남매가 모두 모여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특히 융드옥정 여사님의 특유의 화사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건강이 다소 좋지 않았다던 융드옥정 여사님은 최근들어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년의 시작이 너무나 기쁘고 감격스러웠다. 엄마, 아부지 건강하세요! 오래도록 들여다볼 행복한 사진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아이들에게도 평생 기억될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또 감사해요”
과거 MBC '무한도전'을 통해 '융드 옥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하하의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직접 연예 기획사까지 차린 바 있죠.

자신의 이름 ‘옥정’의 이니셜을 딴 ‘OJ기획’을 차렸고, 이후 구청에서 사업자 등록 후 바로 하하의 앨범 제작에 나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융드옥정은 피아노 전공으로 독일 유학 중 하하 아버지를 만났고 하하가 자라는 동안 집에서는 잔잔한 클래식을 틀어놨었다고 밝혔어요.

지난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한 하하는 현재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