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은 먹을 줄만 알아요?” 장동민 딸, 김준호에 일침 ‘폭소’ (슈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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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딸 지우가 김준호에게 일침해 웃음을 줬다.
장동민이 먼저 생닭을 손질하며 29개월 딸 지우에게도 손질법을 가르쳤다.
장동민은 김준호에게도 닭 손질을 시켰고, 김준호는 지우보다도 서툰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우는 김준호에게 "삼촌 파이팅"이라고 응원하며 장기인 개코원숭이 표정으로 응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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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딸 지우가 김준호에게 일침해 웃음을 줬다.
12월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 전 펜싱선수 김준호는 개그맨 장동민의 집에서 생닭을 손질했다.
장동민이 먼저 생닭을 손질하며 29개월 딸 지우에게도 손질법을 가르쳤다. 지우가 배운 대로 하자 김준호는 “지우가 제가 본 29개월 여자아이 중에 제일 똑똑하고 용감하고 야무지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생닭을 손질하며 딸에게 “토끼도 껍데기 다 벗기면 이렇게 된다”고 동심을 바사삭 부쉈다. 최지우가 “동심을 지켜줘라. 토끼 껍데기를 벗기다니요”라고 항의했다.
장동민은 김준호에게도 닭 손질을 시켰고, 김준호는 지우보다도 서툰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우는 “삼촌은 먹을 줄만 알아요?”라고 일침 폭소를 유발했다. 김준호는 “지우에게 졌다”며 “삼촌은 치킨 안 좋아한다”고 변명했다.
이어 지우는 김준호에게 “삼촌 파이팅”이라고 응원하며 장기인 개코원숭이 표정으로 응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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