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미, 아들상 1년 만에 임신 준비 "시몬이 동생 간절…3차 채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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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출신 배우 박보미가 둘째 임신 계획을 전했다.
박보미는 "시몬이 동생을 가지기 위해서 간절하게 준비 중이다"라며 "사실 시몬이를 보내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때는 제 몸과 마음이 온전할 수 없을 때다. 어느 날 피고임이 있었고 피가 멈추지 않고 심해지다 결국 계류유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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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출신 배우 박보미가 둘째 임신 계획을 전했다.
24일 박보미는 SNS에 "3차 채취 끝. 채취 이제 고만 빠이. 나 자신 고생했다. 집 오자마자 밥 먹고 요아정 뿌심. 이온음료 많이 마시고 얼른 회복해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보미는 '새롭게 하소서 CBS' 채널을 통해 임신을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박보미는 "임신을 준비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임신이 어려운 줄 몰랐다. 시몬이 때는 테스트기 두 줄 보고 병원을 갔고 아무 이벤트가 없었는데, 지금 준비하면서 느꼈는데 쉬운 일이 아니구나. 진짜 어려운 일이구나를 느끼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박보미는 "시몬이 동생을 가지기 위해서 간절하게 준비 중이다"라며 "사실 시몬이를 보내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때는 제 몸과 마음이 온전할 수 없을 때다. 어느 날 피고임이 있었고 피가 멈추지 않고 심해지다 결국 계류유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몸 관리를 잘 해서 난임 병원을 추천받아 한 번 더 배아 테스트기로 도전을 해서 임신이 됐지만 6주쯤까지 아기집이 자라지 않아 자연적으로 유산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보미는 "예쁜 아기가 찾아올 거고,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더 간절할 만큼 저에게 올 아기는 축복일 것 같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박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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