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펄스, CMP패드 사업부 한앤코에 매각

명지예 기자(bright@mk.co.kr) 2024. 12. 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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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의 반도체 소재 사업 투자사인 SK엔펄스가 CMP 패드 사업을 한앤컴퍼니에 매각한다.

25일 SK엔펄스는 반도체 웨이퍼 표면을 연마하는 CMP 패드 사업부문을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32호 주식회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올해 초 한앤컴퍼니는 SK엔펄스의 파인세라믹스사업부를 약 36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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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KC]
SKC의 반도체 소재 사업 투자사인 SK엔펄스가 CMP 패드 사업을 한앤컴퍼니에 매각한다.

25일 SK엔펄스는 반도체 웨이퍼 표면을 연마하는 CMP 패드 사업부문을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32호 주식회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3410억원이다. SK엔펄스와 한앤코는 내년 4월 1일까지 거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SKC 측은 “양도 목적은 현금 유동성 확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블랭크마스크 사업 매각하는 방안이 거론됐지만 CMP 패드 사업만 거래가 성사된 걸로 보인다.

올해 초 한앤컴퍼니는 SK엔펄스의 파인세라믹스사업부를 약 36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한편 SK엔펄스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부품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인 테스터(Tester), 반도체이송장비(EFEM), 케미칼 등을 물적분할해 신설법인 아이세미(가칭)를 설립한다고도 지난 24일 밝혔다.

SK엔펄스는 분할 신설회사 지분을 100% 보유한다. 다만 분할 대상을 제외한 사업들은 SK엔펄스에 남는다.

최종 분할 확정은 내년 1월 31일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분할기일은 내년 3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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