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건강식의 배신" 이승신, 어머니 위해 만든 식단에 ‘이 독소’ 한가득

사진=유튜브 'TVCHOSUN - TV조선'

배우 이승신이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식사가 방송에서 예상치 못한 지적을 받았다.

두부김치와 스테이크, 샐러드 등 건강해 보였지만 조리 방식이 문제로 지목된 것.

전문가들은 고온 조리 과정에서 생기는 ‘당 독소’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승신도 놀란 이 당 독소, 어떤 물질인지 알아보자.

당 독소가 일으키는 건강 문제

사진=유튜브 'TVCHOSUN - TV조선'

당 독소는 단백질이나 지방이 당과 결합하면서 생기는 물질로, ‘최종당화산물'이라고도 불린다.

체내에서 분해가 어렵고 혈관이나 조직에 축적돼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 결과 관절염, 골다공증, 심뇌혈관질환 등 각종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며,

피부 탄력 저하나 노화도 앞당길 수 있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병 악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결국 당 독소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건강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구운 두부와 아몬드도 예외 아냐

두부와 아몬드는 모두 건강식 재료로 잘 알려져 있지만,

조리 방식에 따라 당 독소가 생길 수 있다.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두 식품 모두 고온에서 굽거나 튀기면 당 독소 생성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두부는 데치거나 찌는 방식으로,

아몬드는 생으로 섭취하거나 저온에서 구워야 당 독소를 줄일 수 있다.

같은 재료라도 조리 온도와 방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크게 바꿀 수 있다.

식습관 속 당 독소 줄이기 위한 실천법

당 독소는 조리 방식뿐 아니라 식습관에서도 영향을 받는다.

특히 정제 탄수화물과 당분이 많은 음식은 주의가 필요하다.

도넛, 떡, 빵 등은 당 독소를 증가시키고 인슐린 기능 저하, 염증,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음식의 잦은 섭취는 체내 과잉 당이 지방으로 전환돼 대사에 부담을 주고,

결과적으로 노화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건강을 위해선 식품의 성분뿐 아니라 섭취 방식과 빈도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리법부터 다시 생각해야 할 때

이승신의 식단 사례는 ‘좋은 재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

연어, 소고기, 두부 등 건강한 식재료라도 고온 조리 시 당 독소가 생길 수 있다.

데치기, 찌기 등 수분을 활용한 저온 조리는 당 독소 생성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식사의 질을 높이려면 재료뿐 아니라 조리법까지 신중히 선택해야 할 때다.

Copyright © 오늘뭐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