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스가사와 타이가 테크니컬 코치·김정우 U-18 감독 선임

한규빈 2026. 5. 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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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두 명의 지도자를 동시에 영입하며 프로와 유스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강원FC는 19일 스가사와 타이가 테크니컬 코치와 김정우 U-18(강릉제일고) 감독을 선임했다.

타이가 코치는 "강원FC 일원이 돼 매우 기쁘다. 강원FC는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축구를 펼치는 팀이며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돋보인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소중한 기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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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다 젤비아와 기술 교류
프로·유스 경쟁력 강화 기대
▲ 스가사와 타이가 테크니컬 코치(왼쪽)와 김정우 U-18 감독. 강원FC 제공

강원FC가 두 명의 지도자를 동시에 영입하며 프로와 유스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강원FC는 19일 스가사와 타이가 테크니컬 코치와 김정우 U-18(강릉제일고) 감독을 선임했다.

타이가 코치는 일본 J1리그 FC 마치다 젤비아와 기술 교류 협약을 통해 파견되는 형태다. 강원FC는 2025-202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와 16강에서 FC 마치다 젤비아와 세 차례 맞붙은 인연으로 경기력 향상과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해 축구 철학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타이가 코치는 FC 마치다 젤비아에서 아카데미 디렉터를 역임해 왔다. 타이가 코치의 현장 지도 경험과 노하우가 프로 선수단은 물론 유소년 선수단까지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가 코치는 “강원FC 일원이 돼 매우 기쁘다. 강원FC는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축구를 펼치는 팀이며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돋보인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소중한 기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정우 감독은 울산현대(현 울산HD)와 나고야 그램퍼스, 성남일화, 전북현대, 알 샤르자 SC(현 샤르자 FC) 등에서 선수로 활약했으며 2010 FIFA(국제축구연맹)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등 국가대표로도 족적을 남겼다.

은퇴 이후에는 인천유나이티드 U-18(대건고) 감독과 안산그리너스 수석 코치 및 감독 대행 등을 지냈다. 특히 전국체육대회 우승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준우승을 이끄는 등 유소년 레벨에서는 충분히 검증된 지도자다.

김정우 감독은 “시즌 도중에 지휘봉을 잡게 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우리 선수들과 함께 뭉쳐 팀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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