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사귀면서 50억 넘게 기부한 커플이 전한 반가운 소식

김우빈 신민아 SNS

배우 신민아는 2009년부터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요.

기부 분야도 다양한데, 평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식 연인인 김우빈 또한 여자친구와 함께 기부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요. 김우빈은 누적 기부액이 약 11억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우빈SNS

두 사람이 함께 기부한 적도 있어요. 가장 최근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두 사람 각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죠.

지오다노

신민아는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이 약 40억 원에 달한다고 해요.

넷플릭스

최근 진행된 작품 '악연'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자신이 한 기부에 대해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기부했을 때, 더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할 것"이라며 소신을 밝혔어요.

예전에 기부할 때는 '좋은 일은 숨어서 해야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기부했을 때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한다고 하더라고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힘든 상황에 있는 분을 돕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기사를 보고 누군가 한 명이라도 더 좋은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남자친구와 따로 기부에 관한 상의는 하지 않는다고 해요.

넷플릭스

한편 신민아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으로 돌아와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어요. 차기작은 드라마 '재혼황후'가 검토되고 있고요.

김우빈도 올해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로 복귀해요. 배우 수지와 호흡 맞춘 판타지, 로코 장르의 작품으로 공개일은 4분기로 알려져 있죠.

지오다노

현실에서는 선한 영향력을, 작품에서는 연기적 감동을 전하는 배우 신민아와 연인 김우빈. 이 두 사람의 행보를 더욱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