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미모 레전드 갱신한 여배우가 직접 밝힌 관리 비법

조회수 2024. 3. 20. 18:30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눈물의 여왕> 홍해인 역으로 출연자 화제성 1위 등극한 김지원
30대에 리즈 갱신한 비주얼 관리 비법 공개
<눈물의 여왕> 스틸컷

배우 김지원이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4화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에 이어 펀덱스의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 1주차 백현우 역의 김수현이 1위를 차지했고, 2주차에서는 홍해인 역의 김지원이 정상에 올랐다.

<눈물의 여왕> 스틸컷

이번 작품에서 김지원은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는 소리를 들으며 인기 고공행진을 누리고 있다. 김지원이 연기하는 홍해인은 퀸즈그룹 상무이사이자 퀸즈백화점 사장으로 일생 무릎 한 번 굽힐 일 없이 살아온 도도한 여왕이다. 더 높은 곳으로의 도약을 앞두던 중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된다.

<눈물의 여왕> 스틸컷

당당하고 진취적인 모습은 물론 백현우와 달콤살벌한 로맨스 라인을 형성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홍해인이다. 그간 <상속자들>을 시작으로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나의 해방일지> 등을 통해 브라운관에서 믿고 보는 연기를 선보여 온 김지원의 저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눈물의 여왕> 스틸컷

홍해인 캐릭터가 큰 인기를 끄는 이유는 또 하나가 있으니. 바로 비주얼이다. 화려하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재벌가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여배우들은 그동안 많이 있었다. 다만, 김지원은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화제성 싹쓸이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10대 후반 데뷔 시절 미모를 떠올리게 만드는 세월을 거스르는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살롱드립2> 캡처본
<살롱드립2> 캡처본

30대에 접어들어 비주얼 리즈를 갱신한 김지원의 미모관리 비법은 무엇일까. 최근 김지원은 예능인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 출연해 그 비법을 전했다. 해당 방송에는 <눈물의 여왕>에 함께 출연중인 김수현, 박성훈이 함께했다. 김지원은 남다른 자기관리 비법으로 음식절제에 대해 말했다.

<살롱드립2> 캡처본

건강을 위해 음식을 절제했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장도연의 말에 김지원은 “건강도 있지만 이번 작품에서 맡은 역할이 다양한 의상을 입고 보여줘야 해서 1년 정도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극중 화제를 모은 홍해인의 스타일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김지원이다.

<살롱드립2> 캡처본

이어 김지원은 식단관리를 했다며 “1년 정도 중식을 안 먹었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짜장라면도 안 먹었냐는 질문에 “이번 촬영이 끝나면 꼭 먹겠다는 마음으로 집에 짜장라면을 사놨다. 헌데 촬영이 끝나고 또 홍보 스케줄이 있더라. 아직 얼굴을 써야 해서 홍보가 끝나면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다.”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

1년 간 중식을 끊으며 유지한 김지원의 완벽한 비주얼을 볼 수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키노라이츠 콘텐츠 통합 랭킹에서도 눈에 띄는 선전을 과시 중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 천만 관객을 눈앞에 둔 <파묘>를 누르고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인기를 과시 중이다.

아래 버튼을 눌러 드라마를 검색해 보세요!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