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에 2조 재력가와 미국 하와이에서 ‘16명만 초대' 극비리 결혼한 여배우

1991년 ‘투유 초콜렛’ CF로 데뷔해 1993년 SBS 드라마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로 연기를 시작한 이영애는 ‘JSA 공동경비구역’, ‘봄날은 간다’ 등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고, 드라마 [대장금]으로 국내외로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배우 이영애는 마에스트라, 구경이, 사임당 빛의 일기, 의가형제 등과 영화 나를 찾아줘, 아랫집, 친절한 금자씨, 재밌는 영화, 선물, 키스할까요?, 인샬라 등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38살에 20살 연상과 미국 하와이에서 ‘16명만 초대' 극비리 결혼

1971년생으로 올해 54세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당시 38살 나이에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모 씨와 극비리에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이영애의 결혼 사실은 결혼식 다음 날 이영애 측 법률대리인의 공식 발표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광고기획사를 운영하던 정씨의 지인을 통해 알게 됐고, 이영애에게 연예계 생활에 대해 묻는 정씨에게 이영애는 큰오빠 같은 느낌을 받았고 두 사람은 간간이 만남을 유지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톱스타와 성공한 사업가.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전 비가 오면 청와대 앞길을 걷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그러던 중 결혼 결심이 섰고, 이영애는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촬영을 마친 후 차기작 시나리오를 모두 고사하고 4년이 지난 2009년 두 사람은 미국 하와이에서 양가 친인척 16명 만을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톱스타였지만 결혼비용은 총 1만 달러(당시 환율 약 1200만 원)도 들지 않았던 소박한 결혼식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보안만큼은 철저했습니다. 그런 만큼 경호는 확실했기에 이영애는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1971년생인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2011년생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이영애의 남편은 1951년생으로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IT계 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 통신 벤처기업을 설립했으며,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기도 했던 남편의 재산은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KBS 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영애는 1999년 방영된 '초대' 이후 26년 만에 KBS 드라마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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