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불 났어요’ 새벽 서귀포시 보목동 주택 화재.. 인명 피해 없어

제주방송 정용기 2024. 10. 1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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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3시 52분쯤 서귀포시 보목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1채가 모두 불에 타고 샌드위치 패널 구조 건물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은 신고 접수 약 40분 만인 새벽 4시 27분쯤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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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서귀포시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오늘(17일) 새벽 3시 52분쯤 서귀포시 보목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1채가 모두 불에 타고 샌드위치 패널 구조 건물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은 신고 접수 약 40분 만인 새벽 4시 27분쯤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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