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누진 구간 완화… 전기료 1만8120원 줄어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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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7·8월 폭염 대책으로 전기요금 누진 구간을 완화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김 의원은 "폭염 상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지난 1일부터 취약계층에 최대 70만1300원인 연간 전체 에너지 바우처를 일괄 지급했으며 전기요금 감면 한도를 최대 월 2만원으로 확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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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7·8월 폭염 대책으로 전기요금 누진 구간을 완화하겠다고 15일 밝혔다. 4인 가구 기준 월 1만8000원가량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등 당정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폭염 대책 당정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김 의원은 “폭염 상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지난 1일부터 취약계층에 최대 70만1300원인 연간 전체 에너지 바우처를 일괄 지급했으며 전기요금 감면 한도를 최대 월 2만원으로 확대한다”고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4인 가구 기준 7~8월에 월평균 406kWh 전력을 사용한다. 기존 누진제 기준으로는 9만2530원의 전기요금이 부과되지만, 이번 완화 조치를 적용하면 7만4410원으로 1만8120원(16.8%) 줄어들 것이라고 산업부는 추산했다.
아울러 당정은 취약계층을 위한 연간 에너지 바우처 지원액(최대 70만1300원)을 일괄 지급하고, 전기요금 감면 한도도 최대 월 2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밖에 건설·조선 등 폭염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를 하고 있는지 불시 점검키로 했다. 배달 노동자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플랫폼 기업과 협업해 얼음물을 제공하도록 하거나 주기적인 휴식시간을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지혜 기자 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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