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편이 나아진 뒤에도 몸에서 지워지지 않는 습관이 있다고들 말합니다.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함께 나옵니다.겪어 본 분들이 공통으로 꺼내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자주 언급되는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먼저 값부터 확인하는 습관이 가장 많이 꼽힙니다
물건을 보기 전에 가격표를 먼저 찾게 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마음에 들어도 값을 보고 손을 놓는 일이 반복됩니다. 형편이 나아진 뒤에도 그 순서가 잘 바뀌지 않습니다. 아껴 온 시간이 만든 습관이라고들 말합니다. 스스로를 탓할 일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자기 몫을 뒤로 미루는 습관이 남습니다
가족의 것을 먼저 챙기고 자신의 것은 나중으로 미루게 됩니다. 좋은 것이 생기면 아껴 두었다가 결국 쓰지 못하기도 합니다. 남는 음식이나 낡은 옷을 본인이 맡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래 지나면 스스로를 챙기는 방법을 잊게 된다고들 말합니다. 가장 서글프다고 언급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버리지 못하고 쌓아 두는 습관도 자주 언급됩니다
언젠가 쓸지 모른다는 마음에 물건을 두게 됩니다. 봉투나 그릇 같은 작은 것부터 쌓이기 시작합니다. 집이 좁아져도 정리가 쉽지 않은 이유입니다. 한 번에 비우기보다 하나씩 줄이는 편이 낫다고들 말합니다.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몸에 남은 습관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살아온 시간의 흔적이었습니다. 값을 먼저 보는 습관과 미루는 마음, 쌓아 두는 버릇이 함께 언급됩니다.오늘은 자신을 위해 하나만 먼저 챙겨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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