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연령 제한 없어" 수협중앙회, 신입직원 70명 공개 채용
"학력·연령 제한 없어" 수협중앙회, 신입직원 70명 공개 채용
수협중앙회는 70명 규모의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채용 분야는 일반 부문(44명)과 권역별 부문(26명)이고, 모든 부문에 학력과 연령 제한이 없다.
일반 부문은 ▲ 일반 사무 ▲ 계리·상품 개발 ▲ 손해사정사 ▲ 여신·감정 평가 ▲ 정보기술(IT) ▲ 건축 ▲ 수산 식품 등 7개 계열로, 인력이 필요한 지역에서 근무하게 된다.
일반 사무와 계리·상품 개발은 지원 자격에 제한이 없지만, 그 외 부문에선 전문 자격증이나 관련 분야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권역별 부문은 ▲ 보험 심사(어선원·어선·양식) ▲ 통신 ▲ 공조 냉동 등 5개 계열로, 해당 분야 자격증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권역별 부문 합격자는 지역 본부와 어선안전국, 물류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원서는 오는 22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 발표(10월 28일)와 필기 전형(11월 2일), 1차 실무 및 인성 면접(11월 18∼22일), 최종 면접(12월 10∼13일)을 거쳐 12월 20일에 최종 합격자 발표가 이뤄진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초부터 2주 동안 연수원에서 신입 교육을 받는다.
이번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협중앙회(suhyup.co.kr)와 잡코리아(jobkorea.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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