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날씨] 짙은 안개 소산되고 '온화한 가을 날씨' 이어져...당분간 큰 일교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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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한로'인 오늘(08) 충북과 세종, 지난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고 복사냉각이 활발해지면서 짙은 안개가 정오까지 계속됐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며 안개는 모두 소산되었고, 오후부터는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낮은 10 ~ 14도, 낮 최고기온은 21 ~ 2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10도 이상의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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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한로'인 오늘(08) 충북과 세종, 지난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고 복사냉각이 활발해지면서 짙은 안개가 정오까지 계속됐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며 안개는 모두 소산되었고, 오후부터는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늦은 저녁 0.1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09)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서며 가끔 구름 많겠으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낮은 10 ~ 14도, 낮 최고기온은 21 ~ 2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10도 이상의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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