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들의 무덤’에서 멀티히트에 홈런까지 ‘쾅’, ‘어메이징 저지’는 계속된다···홈런·안타·타율·출루율·장타율·OPS ‘MLB 전체 1위’

‘투수들의 무덤’을 찾아 홀로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뉴욕 양키스가 애런 저지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콜로라도 로키스에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양키스는 24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2024~2025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30승20패가 된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저지는 이날 2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2안타 1타점 2득점의 좋은 활약을 펼쳤다. 타율은 0.398, OPS는 1.241로 올랐다. 안타 2개 중 하나는 홈런이었다.
저지는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콜로라도 선발 태너 고든을 상대로 볼카운트 3B-1S에서 93.9마일(약 151.1㎞)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전 안타를 쳤다. 이후 폴 골드슈미트의 3루타에 홈을 밟아 득점까지 올렸다.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저지는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한 방을 날렸다. 고든을 상대로 볼카운트 1B-0S에서 한복판으로 몰린 82.5마일(약 132.8㎞) 체인지업을 통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저지의 시즌 17호 홈런으로, 이로써 저지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함께 MLB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저지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맞은 마지막 타석에서는 병살타로 물러났다.
저지의 페이스는 무시무시하다. 타율과 출루율(0.487), 장타율(0.754), OPS, 홈런, 타점, 안타에서 MLB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페이스라면 개인 3번째 MVP는 물론, 1956년 미키 맨틀 이후 나오지 않고 있는 ‘통합 트리플크라운’에도 도전장을 내밀 수 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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