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트랜드] 삼성생명, 1분기 DC형 퇴직연금 수익률 석권 外
【베이비뉴스 최규삼 기자】
'보험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보험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보험상품 출시, 보장 범위 확대, 제도 변화, 어린이·가족 특화 상품, 보험사의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가정의 위험 대비와 안정적인 미래 설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삼성생명, 1분기 DC형 퇴직연금 수익률 석권

삼성생명은 2026년 1분기 말 기준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상품의 최근 1년 수익률에서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사업자 비교 공시(2026년 1분기)에 따르면, 삼성생명 DC형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최근 1년 운용수익률은 25.17%로 집계됐다. 원리금보장형 상품도 1년 수익률 3.55%를 기록해 원리금보장형과 비보장형 모두 상위 10개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개인(IRP)형 퇴직연금 수익률도 견조했다. 삼성생명의 IRP 원리금비보장형 1년 수익률은 23.28%, 원리금보장형은 4.19%로 각각 상위 10개 사업자 중 2위와 1위를 기록했다.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 원리금보장형 상품 1년 수익률도 3.51%로 직전 분기(3.62%)에 이어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최근 퇴직연금 시장은 예금 중심의 원리금보장형 운용에서 벗어나 ETF, TDF, 주식·채권형 펀드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은퇴 자산 규모와 직결되는 실질 수익률을 중시하는 흐름이 강화되면서 DC·IRP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삼성생명은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맞춰 DB와 DC·IRP 각 제도의 특성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가입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DB에서는 적립금 규모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한편, 100여 명 규모의 전문 조직을 통해 고객사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DC·IRP의 경우 올해 초 전담 영업부를 신설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삼성생명 퇴직연금 전문 인력인 RM(Relationship Manager)은 가입자별 맞춤 포트폴리오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수익률 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산관리센터는 운용 수익이 낮은 가입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운용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입자의 투자 성향에 맞춰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714개의 퇴직연금 ETF 라인업은 DC·IRP 시장에서 삼성생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늘어나는 투자 수요에 발맞춰 주요 운용사의 ETF를 지속 편입해 왔다. 상품 편입 과정에서는 고객 관점의 심의 프로세스를 운영해 퇴직연금의 취지에 비춰 리스크가 과도한 상품을 배제하는 등 안정성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자살예방 SNS 캠페인' 실시... 'SOS 고민택시' 및 '빼미 상담소' 영상 누적 조회수 200만 뷰 돌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극단적 선택의 원인으로 국민들이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주제를 1월부터 시리즈로 만들어 '자살예방 SNS 캠페인'을 전개해 'SOS 고민택시' 및 '빼미의 마음상담소' 영상 콘텐츠가 누적 2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자살예방 SNS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오프라인에서 진행했던 '비리브유(Be:liveU)' 캠페인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생보사(생명을보듬는사람들)' 채널로 옮겨 'SOS 고민택시' 시리즈 14편, 사람이 잠든 밤에도 든든하게 지켜주는 올빼미 캐릭터로 만든 '빼미의 마음상담소' 시리즈 13편을 만들어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그동안 운영해 온 SOS생명의전화 및 청소년 상담채널 등의 상담 통계 내용을 바탕으로 입시, 취업, 직장문제, 경제문제, 대인관계 등 일반인들이 겪는 가장 고민되고 스트레스 받는 내용들의 소재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콘텐츠에 담아 국민들과 공감대를 넓히며 생명존중 메시지를 확산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진행하고 있는 'SOS 고민택시'는 택시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승객과 기사가 나누는 대화를 통해 청년 세대들의 현실을 짧지만 직관적으로 풀어내며 지금까지 총 14편을 제작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만 뷰를 기록했다.
특히 직장내 스트레스를 소재로 한 '퇴사하겠습니다' 편에서는 김 과장의 고충을 현실감 있게 다뤄 직장인들은 물론 가장을 둔 가족들까지 댓글로 서로 위로하고 공감하는 등 이 시대 직장인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해당 영상에는 "모든 직장인이라면 공감되는 사연이네요", "버텨낼 힘조차 없을 때 SOS 고민택시를 만나면 좋겠다", "세상의 모든 김 과장님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등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진행 중인 '빼미의 마음상담소'는 밤에 활동하는 올빼미의 특징을 살려 청년들이 겪는 고민을 들어주거나 사이다 상담의 콘텐츠 13편을 제작해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100만 뷰를 기록하며 청년 세대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 KB손해보험, '2026골드멤버의 날' 시상식 개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지난 15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6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KB손해보험의 영업가족 총 446명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정도(正道)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매출 ▲신인 ▲도입 ▲육성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3천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서울Pro사업부 Pro3지점 소속 홍금보험대리점 홍주현 대표(남, 41세)가 선정돼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출대상을 차지한 홍금보험대리점 홍주현 대표는 2011년부터 보험영업 전선에 뛰어들어 이후 15 여년간 KB손해보험에서 보험영업을 해온 베테랑이다. 홍주현 대표는 평소 고객관리 노하우에 대해 "1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해 온 업무일지를 바탕으로 고객 한 분 한 분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 것이 영업비결"이라며,"기존 고객이 주변 지인을 소개해 주실 때 큰 보람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경인지역단 부평지점 주식회사KB소명대리점 김영자 대표(여, 58세)가 선정됐다.
◇ "입양 후 의료비 부담 덜어준다" 마이브라운, 강남구청과 유기동물 입양 가족 대상 펫보험 지원 나서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대표 이용환, 이하 마이브라운)은 서울 강남구청이 4월부터 시행하는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양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반려동물 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은 여전히 입양을 망설이게 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동물복지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양육 포기 또는 파양을 고려하는 이유 중 '예상보다 지출이 많음'이 35.2%를 차지하는 등 경제적 부담이 반려동물 양육을 어렵게 만드는 변수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동물 안심보험' 사업은 공공기관이 위탁·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유기동물을 입양한 강남구민을 대상으로, 1마리당 약 16만원 상당의 1년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대상은 입양 후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경우에 한하며, 4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3월 사이 입양 가구에도 소급 적용된다.
해당 사업은 강남구청이 보험 계약자로 참여하고 유기동물 입양 가족이 보장을 받는 구조로 운영되며, 마이브라운은 보험 상품 기획 및 운영을 맡아 입양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브라운과 강남구청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험은 유기동물의 특성을 반영해 동물의 연령이나 과거 질병 이력과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는 무심사 구조로 설계됐으며, 상해·질병 치료비는 하루 최대 15만 원, 수술비는 최대 2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타인에게 입힌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도 1건당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장해 입양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폭넓게 커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울시 차원의 유기동물 보험 지원 사업이 종료된 이후,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강남구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재추진하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이브라운은 사업 참여를 통해 유기동물 입양 이후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책임 있는 반려 문화 확산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3 지방선거, 교육감 후보는 유보통합의 실행을 책임져야 한다 - 베이비뉴스
- [금융 트렌드] KB국민카드, K-패스 교통비 추가 지원 이벤트 실시 外 - 베이비뉴스
- [나눔 트렌드] 초록우산, 유산기부 활성화 위한 ‘한국형 레거시 10’ 도입 촉구 外 - 베이비뉴스
- “웃다가 울었다”... 이수지 영상이 드러낸 유치원 교실의 민낯 - 베이비뉴스
- [6.3지방선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몸이 튼튼해야 마음도 자란다" 外 - 베이비뉴스
-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양천구, 주말마다 파리·오목공원에 ‘야외 키즈카페’ 연다 外 - 베이
- 국가책임 영유아교육,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 (上편) - 베이비뉴스
- [건강뉴스] 환경재단, ‘기후위기 시대의 천식 아동 건강권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外 -
- [푸드 트렌드] 일동후디스 하이뮨, ‘2026 MBN 선셋 마라톤’ 공식 에너지젤 선정… 1만 러너 완주
- [6.3지방선거] 통학비 지원부터 안전대책까지… 한만중, 학부모 4대 생활안심 책임공약 발표 -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