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 이 이름을 들으면 어린 시절의 귀여운 모습이 떠오르실 텐데요.
그의 근황을 보면 믿기 힘들 정도로 훌쩍 자란 모습이라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2년 전, 유퀴즈에 출연했을 때만해도 소년 같은 모습이었는데 2023년 190.1cm가 되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185cm인 아빠와 181cm인 형 이탁수의 키를 훨씬 뛰어넘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아빠 이종혁과 형 이탁수의 이어 배우의 길을 걷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이준수는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에서 연기 공부를 열심히 하며 그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27일 이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남동 추러스 먹으러 준수랑 ㅋㅋ 성아누나 순재형 대박나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츄러스를 먹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종혁은 이준수와 함께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10준수 천천히 커 제발", "준수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애기 때와 똑같지만 무럭무럭 너무 잘 컸네~!!", "진짜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날 이준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 이종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종혁은 드라마 '추노', '신사의 품격',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미쓰 홍당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는 2002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습니다.
2013년 둘째 아들 이준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2003년생인 첫째 아들 이탁수는 동국대 연극학부에 입학했으며 현재 군 복무 중입니다.
이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현재 키는 191.7cm이고, 그는 100kg이 넘기도 했지만 현재는 89kg까지 감량했습니다.
2007년생인 이준수는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며 22만 명의 구독자를 두고 유튜브 채널 '10준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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