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US오픈 결승 때 그녀’ 레일라 페르난데스 WTA 500 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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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년 전일인데요, 당시 라두카누의 여자단식 결승 상대는 역시 10대이던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였습니다.
세계랭킹 36위로 왼손잡이인 레일라 페르난데스(22)는 2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WTA 500 대회(무바달라 시티 DC 오픈) 단식 4강전에서 12위 엘레나 리바키나(26·카자흐스탄)와 3시간12분이 넘는 접전 끝에 2-1(6-7<2-7>, 7-6<7-3>, 7-6<7-3>)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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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오픈 결승행
안나 칼린스카야와 격돌
[김경무의 오디세이] 18세이던 엠마 라두카누(영국)가 우승해 신데렐라로 탄생했던 2021 US오픈 챔피언십을 기억하십니까?
벌써 4년 전일인데요, 당시 라두카누의 여자단식 결승 상대는 역시 10대이던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였습니다. 결국 라두카누가 2-0(6-4, 6-3)으로 승리해 생애 첫 그랜드슬램 여왕이 됐고, 페르난데스는 이후 눈물을 흘리고 사라졌습니다.
그런 레일라 페르난데스가 재기에 성공해 2년 만에 WTA 투어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그가 최근 우승한 대회는 지난 2023년 11월 열린 홍콩 WTA 250 대회라네요.
세계랭킹 36위로 왼손잡이인 레일라 페르난데스(22)는 2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WTA 500 대회(무바달라 시티 DC 오픈) 단식 4강전에서 12위 엘레나 리바키나(26·카자흐스탄)와 3시간12분이 넘는 접전 끝에 2-1(6-7<2-7>, 7-6<7-3>, 7-6<7-3>)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사진> 안나 칼린스카야. 사진/WTA 투어
이어진 4강전에서는 세계 48위 안나 칼린스카야(26·러시아)가 ‘영국의 희망’ 46위 엠마 라두카누(22)를 2-0(6-4, 6-3)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습니다.
라두카누가 승리했으면 4년 만에 레일라 페르난데스와의 결승 재대결이 이뤄질 뻔 했는데, 이번 대회 달라진 서브로 승승장구하던 라두카누는 결승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칼린스카야는 한때 야니크 시너(23·이탈리아)의 연인이었으나 최근에는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지난 2023년 미들랜드 WTA 125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투어 정상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글= 김경무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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