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33.Yuna kim)가 일상속 매혹적인 자태를 빛냈다. 

29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드크림 없음 못 살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뷰티 브랜드와 함께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햇살 가득한 봄날 심플한 화이트 셔츠룩으로 외출, 핸드 크림을 바르며 눈부시게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 

누구나 옷장에 한 벌쯤 갖고 있는 화이트 셔츠는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템에 속하지만,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느낌도 각양각색이다. 김연아는 자카드 숄더백과 함께 세련미를 더했다. 

한편 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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