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에 가슴이?…“출산 후 가슴 3개 됐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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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성이 출산 후 겨드랑이 부위에 유두를 포함한 유방 조직이 발달한 희귀 사례를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영상 속 마미야씨의 겨드랑이 부위에는 맨눈으로 식별 가능할 정도의 부유방 조직이 형성돼 있었다.
마미야씨는 출산 직후 수유 상담사와의 대화를 통해 겨드랑이 부위의 변색된 점이 단순한 피부 조직이 아닌 '부유방'의 일부인 유두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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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성이 출산 후 겨드랑이 부위에 유두를 포함한 유방 조직이 발달한 희귀 사례를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두 아이의 어머니인 자스민 마미야씨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출산 후 겪은 신체 변화를 공유했다. 영상 속 마미야씨의 겨드랑이 부위에는 맨눈으로 식별 가능할 정도의 부유방 조직이 형성돼 있었다.
마미야씨는 출산 직후 수유 상담사와의 대화를 통해 겨드랑이 부위의 변색된 점이 단순한 피부 조직이 아닌 ‘부유방’의 일부인 유두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임신 중 겨드랑이 아래에 생겼던 덩어리를 단순한 지방으로 생각했으나, 전문가는 이를 호르몬 변화로 활성화된 유방 조직이라고 진단했다.
의학적으로 ‘유선’으로 불리는 이 조직은 겨드랑이부터 사타구니까지 이어지는 선을 따라 분포한다. 배아기 시절 생성됐다가 태어나기 전 대부분 사라지지만, 일부 조직이 남은 경우 임신 및 출산 시 호르몬의 영향으로 실제 유방처럼 부풀어 오르거나 유두가 형성되기도 한다.
마미야씨는 영상에서 “수유 시간이 늦어지면 해당 부위가 딱딱해지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며 실제 유방 조직과 같은 생리적 반응이 나타나고 있음을 설명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37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엄마들은 위대하다”, “아이 낳기가 겁난다”, “역시 한 생명을 만들어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정말 존경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그는 “유선이 발달해 실제 모유 수유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인위적으로 유축을 시도할 계획은 없다”며 유쾌하게 답변하기도 했다.
부유방은 수유기가 지나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면 크기가 줄어들 수 있으나, 한 번 늘어난 피부나 조직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 수 있어 수술적 제거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마미야씨 역시 추후 수술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그의 솔직한 고백에 비슷한 증상을 겪은 어머니들의 공감 댓글이 이어졌다. 마미야씨는 “여성의 몸은 임신과 출산을 통해 수많은 변화를 겪지만 이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나의 경험이 다른 여성들이 자신의 신체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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