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성형 자폭 “얼굴 너무 많이 바뀌어”(세상에 이런 일이)[결정적장면]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캡처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성형수술로 자폭했다.

10월 17일 약 5개월 만에 새 단장을 마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가 첫 방송됐다.

이날 '닮은꼴 친목회'라는 제목의 영상 공개가 예고되자 전현무는 "나 또 추신수 나오는 거냐"라고 너스레 떨었다.

김호영은 "지영 누나 거 아니냐"며 영상의 주인이 백지영 아니냐고 짐작했다. 하지만 백지영은 "나 닮은 사람 별로 없다. 왜냐하면 내가 얼굴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라고 자폭했고 전현무는 "어느 버전을 얘기하는 건지 얘기해줘야 한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호영은 본인의 닮은꼴로 조성모, 전현무는 염경완, 추신수, 노주현 등을 언급했다. 김용명의 닮은꼴로는 캐릭터 루피가 얘기 나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