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g에서 30kg 감량”…배우 박지현, 발레로 완성한 근육질 몸매

박지현은 최근 방송과 SNS를 통해 학창 시절 과체중이었던 과거와 다이어트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과거에는 짜장라면 6개를 한 번에 먹고, 초콜릿을 매 교시마다 섭취할 정도로 폭식했던 시절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연기자의 길을 선택하며 본격적인 체중 감량을 시작했고, 30kg을 줄이면서 건강한 체형으로 거듭나게 됐다.

다이어트 비결로는 발레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
박지현은 “진심으로 좋아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았다”며 발레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발레복을 입고 거울 앞에 설 때마다 발레리나가 된 기분이 들어 훈련을 즐길 수 있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 잡은 디테일 조합

상의는 크롭된 데님 브라탑으로, 짧은 기장과 넓은 어깨끈이 활동성을 높이며 여름철 가볍고 경쾌한 인상을 준다.
데님 소재는 캐주얼하면서도 안정적인 무드를 주며, 중앙에 위치한 삼각 로고 디테일이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한다.
하의는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의 화이트 벌룬 팬츠로, 허리 밴딩과 자연스러운 주름 디테일이 편안함을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