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여신' 민영, 추석 보름달보다 더 빛나는 미모…'심쿵' 윙크

풍성한 한가위, 그룹 브브걸의 '메보좌' 민영이 따뜻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그녀는 "추석만 되면 보름달처럼 동글해지는 마법"이라는 귀여운 농담과 함께,

이미지출처 민영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보기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과즙 미모'를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차창 너머로 스며드는 가을 햇살을 흠뻑 받은 그녀의 얼굴은 그야말로 '행복' 그 자체였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민영의 스타일은 '러블리'의 정석이다. 양 볼을 발그레하게 물들인 '숙취 메이크업'과 촉촉한 립은 그녀의 생기 넘치는 매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길고 풍성한 웨이브 헤어는 가을 여인의 우아함을 더하며,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을 넘나드는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보름달'을 언급한 그녀의 재치는 명절 음식 걱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센스이자, '모든 것이 풍요롭기를' 바라는 한가위의 덕담을 담은 중의적인 표현으로 팬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주었다.

그녀의 진심 어린 인사에 팬들 역시 "언니 덕분에 마음이 풍성해져요", "가장 완벽한 추석 선물"이라며 뜨겁게 화답했다.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던 브브걸의 리더답게, 그녀가 전하는 긍정의 에너지는 명절을 맞아 팬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응원이 되고 있다.

'롤린' 신화 이후, '브브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팬들 곁에 돌아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민영.

그녀의 따뜻한 미소처럼, 남은 2025년 그녀와 팬들의 모든 날이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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