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4" 차세대 K3 풀체인지 최종 예상도 등장 `주목`
조회수 2024. 1. 19. 01:33 수정
기아 대표 준중형 세단 K3 모델이 올해 풀체인지(완전변경)를 통해 `K4(가칭)`로 새롭게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기아 K4 최종 예상도가 등장해 주목된다.
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_NYMammoth`가 공개한 K4 최종 예상도를 살펴보면, 후면부에는 좌-우 폭의 너비감을 강조하는 듯한 가로로 길게 이어진 수평형 테일램프 라인이 눈에 띄며, 특히 트렁크를 가로지르는 이 리어램프 라인은 테일게이트를 지나 쿼터패널 영역까지 살짝 뻗어 나가는 디테일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차량의 너비감은 물론, 이와 연결된 수직형 테일램프와 디자인 조화를 이뤄 균형감과 역동성을 동시에 드러낼 것으로 주목된다.
전반적으로 속도감 있는 분위기를 바탕으로 안정감과 고급감이 더해진 모습이며, 스포티함이 강조되는 패스트백 스타일과 함께, 볼륨감이 있어 보이는 리어 펜더 등이 시선처리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레이아웃으로 다가온다.
또한 리어 도어캐치는 C-필러 부분에 위치해 있는데, 이를 통해 디자인 감각을 높이며 동시에 공기 역학적으로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면부는 앞서 뉴욕맘모스가 예상도로 공개한 바, 전면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 등 최신 패밀리룩을 바탕으로 보다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었다.
기아 K3 후속 모델의 국내 출시는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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