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동상이몽2' 합류.."고민 끝에 새로운 도전"

조은애 기자 2022. 10. 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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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

3일 YTN 보도에 따르면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네 살이 된 딸 셜록(태명)이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오상진은 '동상이몽2'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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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 오상진 부부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 

3일 YTN 보도에 따르면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네 살이 된 딸 셜록(태명)이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최근 '동상이몽2'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오상진은 '동상이몽2'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라고 밝혔다. 

김소영 역시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2' 출연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쏟아지자 "감사하다"며 "제 프리랜서 데뷔(?) 방송이 '신혼일기'이기도 하고 지금까지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계신데 고민 끝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사실 이거 말고도 10월에 여러 가지 변화가 많다"며 "차차 유튜브에서, 라이브에서 또 나누겠다"고 말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오상진, 김소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2019년 9월 딸을 낳았다. 

오상진은 2013년, 김소영은 2017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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