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재보궐 선거 둘러싼 민주당, 조국혁신당 신경전 가열

강동엽 2024. 9. 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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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재보궐 선거를 둘러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호남에서의 경쟁을 강조한 조국혁신당은 10월 전남 영광군수와 곡성군수 재보궐 선거를 발판 삼아 내년 초 지역위원회를 꾸려 외연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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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자료사진]

호남 재보궐 선거를 둘러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호남지역 안배로 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이 된 주철현 의원은 오늘(20일) 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조국혁신당이 창단 직후에는 민주당과 손잡고 연대하겠다고 했지만 민주당에 대한 네거티브를 서슴지 않고 있다며, 초심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한편 호남에서의 경쟁을 강조한 조국혁신당은 10월 전남 영광군수와 곡성군수 재보궐 선거를 발판 삼아 내년 초 지역위원회를 꾸려 외연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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