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기어 ‘주행’ 상태였는데…차에서 내렸다 50대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0대 운전자가 주차비를 계산하기 위해 주행 상태로 기어를 두고 차에서 내리다가 문틈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0일)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동두천시 탑동동의 한 주차장에서 50대 여성 A 씨가 자신의 승용차 문에 몸이 끼었습니다.
A 씨는 주행 상태로 기어를 둔 채 주차 요금을 정산하려고 문을 열었다가 차가 움직이면서 차 문틈에 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0대 운전자가 주차비를 계산하기 위해 주행 상태로 기어를 두고 차에서 내리다가 문틈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0일)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동두천시 탑동동의 한 주차장에서 50대 여성 A 씨가 자신의 승용차 문에 몸이 끼었습니다.
A 씨는 주행 상태로 기어를 둔 채 주차 요금을 정산하려고 문을 열었다가 차가 움직이면서 차 문틈에 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승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1인칭 시점으로 본 ‘우크라이나 드론’…“북한군 피해 클 듯”
- 우크라 지원단체 “북한군 이미 25일 교전…전사자 나와” [이런뉴스]
- “멕시코 회사채 투자로 고수익” 불법자금 모집…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 “홍명보호 성적 좋고, 축구협회 운영 우수한데…바꿀 필요 있나요?”
- “필리핀 여행 또 가?”…아빠 배낭 열어봤더니 [잇슈 키워드]
- 시속 200km로 ‘칼치기’…강변북로 폭주레이싱 일당 검거
- “한국 인구 3분의 1보다 적어질 것”…머스크가 웃음 그치더니 꺼낸 말 [현장영상]
- 우크라 “러 ‘간염환자 부대’ 전장 투입” [지금뉴스]
- 아르헨티나 해변마을 호텔 붕괴…“1명 사망·10여 명 실종” [현장영상]
- 불타는 지하실에 갇힌 집주인…보디 캠에 담긴 긴박한 순간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