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 속 대전·세종·충남에 최대 120㎜ 물폭탄 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대전·세종·충남에는 21일 최대 120㎜의 비가 더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세종·충남지역에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대전과 충남 남부지역에는 12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 1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 침수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대전·세종·충남에는 21일 최대 120㎜의 비가 더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세종·충남지역에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대전과 충남 남부지역에는 12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는 늦은 오후 서쪽 지역부터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 1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 침수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날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산 249.0㎜, 태안 근흥 240.0㎜, 당진 신평 206.0㎜, 천안 187.6㎜, 대전 정림 182.0㎜ 등으로 집계됐다.
세종시 미호강 상조천교 지점과 충남 당진시 삽교천 채운교 지점에는 홍수경보가 발령 중이다.
대전천 인창교 지점, 삽교천 예산군 구만교와 서계양교 지점, 아산시 충무교 지점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돼 있다.
대전 중구·대덕구와 금산·청양·홍성·예산·공주·태안에는 산사태 경보가, 대전 유성구와 계룡·부여·천안·서산·당진·세종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망해도 괜찮다는 KAIST 학생들… 제2회 실패학회 개최한다 - 대전일보
- 기업 10곳 중 7곳 "정년 연장시 경영 부담 가중…연공·호봉제 탓" - 대전일보
- 北 김여정, 한미일 공중훈련 비난 "핵 무력 정당성 입증 현상" - 대전일보
- 이준석 "尹은 선조, 한동훈은 원균"… 홍준표 "시의적절" - 대전일보
- 된장·간장 만드는 '장 담그기 문화' 인류무형유산 등재 확실시 - 대전일보
- 추경호, 이재명 1심 선고 생중계 제안…"국민 알 권리 있다" - 대전일보
- 국방부 "북한군 1만여 명 러시아에… 상당수 전선 이동" - 대전일보
- 10월 소비자물가 1.3% 상승…3년 9개월만 최저 - 대전일보
- 대전 트램, 11월 중 첫 삽 뜨나… 막바지 행정절차 돌입 - 대전일보
- 與 "'주주 충실의무' 野 상법개정 반대…논리적 모순"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