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공장서 산업용 기름 용광로 튀어 불 나… 4명 대피
정지윤 기자 2024. 10. 4. 17:41
4일 오전 9시20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공장에서 설비 기계 노후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47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 관계자 4명이 대피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유압작동유가 새어 나와 용광로로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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