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대학교 자퇴 이유 충격 “낯가림에 조별과제 힘들어”(전참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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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너무 낯을 가려 대학교를 자퇴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6회에서는 최강희와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인 최강희와 김나영은 파워 내향인으로 유명했다.
김나영은 "대학교 때 조별 과제 같은 거 하잖나. '저랑 같은 조 하실래요?'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결국은 저도 자퇴를 했다. 그게 너무 어렵더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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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너무 낯을 가려 대학교를 자퇴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6회에서는 최강희와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인 최강희와 김나영은 파워 내향인으로 유명했다. 송은이는 "강희 씨 낯가리는 건 제가 너무 잘 안다"며 "그 얘기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강희 씨가 너무 낯가려서 연극영화과를 들어갔는데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이 자리에서 점이 되어 보세요'(라고 하니까) 너무 부끄러워서 자퇴를 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최강희는 너무 극단적인 에피소드에 다들 깜짝 놀라자 "갑자기 점이 되어 보라는데 몸이 안 구부러지는 거다. 너무 부끄러웠다"고 수줍게 털어놓았다.
이에 김나영도 본인의 경험담을 보탰다. 김나영은 "대학교 때 조별 과제 같은 거 하잖나. '저랑 같은 조 하실래요?'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결국은 저도 자퇴를 했다. 그게 너무 어렵더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김나영은 서울여대 아동학과 출신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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