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추석 연휴 맞아 장애아동시설에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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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장애아동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김 여사는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오후 장애아동 거주시설인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 그림그리기를 하고, 간식 배식을 돕고 놀이시설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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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장애아동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김 여사는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오후 장애아동 거주시설인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 그림그리기를 하고, 간식 배식을 돕고 놀이시설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센터장은 "코로나 이후 자원봉사자가 크게 감소했다"며 "아이들에겐 오늘과 같이 함께 놀아주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여사는 "어려운 환경에도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센터장님과 모든 직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방문이 시설에 많은 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추석 연휴 기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며 "김 여사가 앞으로도 약자와 소외계층을 돌보는 행보를 꾸준히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707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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