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13남매 대가족 여행의 비밀! 10년 만에 함께한 설맞이 감동 스토리

조회 2,4812025. 3. 11.

배우 남보라가 13남매의 장녀로서 특별한 설맞이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10년 만에 성사된 대가족 여행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이 영상 속에는 그녀만의 따뜻한 가족애와 장녀로서의 책임감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첫 시작은 마트에서 가득 장을 보는 장면이었어요. 13남매 가족이 함께하는 만큼, 준비한 음식의 양도 어마어마했죠. 서해안이 보이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남보라는 장녀답게 방 배정을 주도하며 가족들의 편의를 챙겼습니다.

특히, 그녀는 어머니와 동생들과 함께 벽난로 앞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머니에게 “귀여워요. 소녀 같아요. 예뻐요”라며 다정한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죠. 가족들은 10인분 라면과 다양한 고기, 가리비 등을 준비해 푸짐한 식사를 즐겼고, 남보라는 “가족이 많으면 좋은 점”이라는 자막을 달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식사 후 동생들을 위해 ‘눈 가리고 이동한 만큼 용돈 주기’ 게임을 진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장녀로서 동생들과 함께 뛰어놀고 챙겨주는 그녀의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죠.

한편, 남보라는 1989년생으로, 오는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형제가 많아서 자랄 때는 힘들었지만, 크고 나니 좋더라”며 다둥이를 원하는 2세 계획도 밝혔는데요.

남보라의 따뜻한 가족 여행과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향한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행복한 결혼 생활도 기대해봐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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