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 윤하, 앙코르 콘서트도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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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의 앙코르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0일 인터파크 티켓에 따르면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YH〉'는 일반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는 이 같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선보이는 앙코르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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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인터파크 티켓에 따르면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YH〉’는 일반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대기 인원만 1만여 명이 몰리며 팬들의 막강한 화력을 증명했다. 선예매 또한 지난 8일 오후 6시 오픈과 동시에 점유율 68%를 차지하며 콘서트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앞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 역시 대기 인원 1만 5000여 명의 치열한 티켓 전쟁 속 단 2분 만에 3일 공연 전석이 매진된 바 있다.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는 이 같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선보이는 앙코르 콘서트다. 앞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펼친 윤하는 보다 규모가 큰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을 무대로 더 많은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사건의 지평선’의 인기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윤하는 앙코르 콘서트뿐만 아니라 전국투어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5일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 광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오는 11일 대구, 18일 부산으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YH〉’는 3월 11일 오후 7시, 12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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