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사랑해 준 팬과... 깜짝 소식 전해졌다

조회수 2024. 5. 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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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채널
[데일리 핫이슈]
오는 24일 김호중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린다.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공연 하겠다던 김호중, 24일 구속 기로에 '공연 차질 불가피'

예정한 공연을 마치고 활동 중단을 하겠다고 밝힌 김호중이 구속 기로에 놓혔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24일 낮 12시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혐의를 받는 김호중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영장실질심사는 피의자를 구인한 상태에서 이뤄지는 만큼 김호중이 예고했던 24일 공연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그와 함께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는 김호중 소속사의 이광득 대표는 같은 날 오전 11시30분, 증거인멸 등 혐의를 받는 본부장 A씨는 같은 날 오전 11시45분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앞서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낸 입장문을 통해 "김호중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을 끝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23일과 24일 KSPO 돔(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만석 규모의 공연으로 해외 아티스트도 참여한다. 김호중 측은 음주 뺑소니 사태로 출연료를 받지 않고 공연을 진행하되 티켓 환불 수수료는 소속사에서 전액 부담하겠다고 알렸다.

그러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사실을 시인했음에도 공연 강행 의지를 밝히면서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전기 영화로 알려진 알리 압바시 감독의 '어프렌티스'. 사진출처=제77회 칸국제영화제 홈페이지

●트럼프 전기 영화 '어프렌티스', 소송 휘말리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전기 영화로 알려진 '어프렌티스'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뒤 소송에 휘말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22일(한국시간)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어프렌티스'에 대해 고소를 예고했다.

'어프렌티스'는 1970~80년대 트럼프의 삶을 다룬 영화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최근 공개됐다. 영화에는 젊은 트럼프가 전처 이바나에게 원치 않은 성관계를 강요하는 등 부정적으로 묘사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후 트럼프 측은 성명을 내 연출자 알리 압바시 감독 등 제작진을 상대로 소송을 예고하며 "이 쓰레기는 오랫동안 거짓임이 확인돼온 이야기들을 선정적으로 그려낸 허구"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13년간 자신을 지지해준 팬의 결혼 축사를 한 천우희. 사진제공=JTBC

●천우희, 13년 팬 결혼에 참석해 축사까지

배우 천우희가 오랜 팬의 결혼식 축사를 맡은 일이 전해져 화제다. 이는 한 누리꾼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이 누리꾼이 2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단아한 원피스 차림의 천우희가 축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영상에는 "13년간 팬과 배우로 함께했다"며 "그녀는 언제나 나의 활동을 지켜봐주고, 함께해주고, 격려해줬다"고 말하며 울컥하는 천우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천우희는 우연히 팬의 결혼 소식을 접하고 먼저 직접 축하해주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고, 천우희의 특별한 축사를 선물로 받은 팬은 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천우희는 최근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와 지난 4일부터 방송 중인 JTBC 토일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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