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 김대남, 서울보증 감사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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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공격 사주' 의혹이 제기된 김대남(58) 전 대통령실 행정관(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이 SGI서울보증 상근 감사직에서 사퇴했다.
SGI서울보증은 7일 "김대남 상임감사위원이 오늘 오전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직서 제출 관련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해 10월 대통령실을 퇴직한 뒤, 지난 8월 수억원대 연봉을 받는 SGI서울보증보험 상임감사위원으로 임명돼 낙하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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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공격 사주’ 의혹이 제기된 김대남(58) 전 대통령실 행정관(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이 SGI서울보증 상근 감사직에서 사퇴했다.
SGI서울보증은 7일 “김대남 상임감사위원이 오늘 오전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직서 제출 관련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다. 김 전 행정관은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에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후보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 이번에 잘 기획해서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해 10월 대통령실을 퇴직한 뒤, 지난 8월 수억원대 연봉을 받는 SGI서울보증보험 상임감사위원으로 임명돼 낙하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조계완 선임기자 kye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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