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뉴욕증시 실적호조에 강세 마감…다우·S&P500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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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86포인트(0.09%) 오른 43,275.9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20포인트(0.40%) 상승한 5,864.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5.94포인트(0.63%) 오른 18,489.55에 각각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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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86포인트(0.09%) 오른 43,275.9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20포인트(0.40%) 상승한 5,864.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5.94포인트(0.63%) 오른 18,489.55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이날 종가 기준 최고점 기록을 각각 경신했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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