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이혼 후 ‘생활고’ 고백하더니···“잘하면 이걸로 月 1000만 원 번대요”
강민지 인턴기자 2025. 5. 20. 15:04

[서울경제]
이혼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한 배우 정가은이 택시 운전 자격시험에 도전해 합격한 근황을 알렸다.
19일 정가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택시 운전 자격시험을 보고 나온 모습을 공개했다. 시험장에서 나온 정가은은 “너무 어려웠지만 75점으로 붙긴 했다”며 합격 사실을 밝혔다.
자격증 취득에 성공한 그는 “내가 공부한 것과 다른 방향으로 문제가 나왔다”며 “나는 하나의 유튜브를 보고 공부했는데 그런 것보다는 여러 개의 콘텐츠를 봐야 할 것 같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격증을 받은 직후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아빠의 대를 이어 택시 기사를 하게 됐다”며 기뻐했다.
정가은은 “아버지가 30년 넘게 개인 택시를 하시며 저를 키우셨다”며 “얼마 전 식도암 수술을 하셔서 몸이 안 좋으신데 첫 손님으로 아버지를 초대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택시 기사 일을) 열심히 하면 월 1000만 원도 벌 수 있다더라”며 “요즘은 대기업에서도 월 1000만 원은 힘들던데 잘만 하면 좋은 직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앞서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뒀으나 다음해 이혼했다. 그의 전남편은 2018년까지 정가은 명의의 통장으로 132억 원의 투자금을 편취해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가은은 홀로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해 “경제적으로 녹록지 않다”며 “회사에서 입금해주는 돈을 보면 ‘막막하다’는 생각을 한다”고 토로한 바 있다.
강민지 인턴기자 mildpond@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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