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전진의 류이서가 케이프 니트와 벌룬 스커트에 트위드 재킷을 매치한 겨울룩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류이서는 4일 자신의 채널에 “여러분은 어떤게 제일 마음에 드세요? 저는 케이프모양 니트도 너무 맘에 들고, 트위드도 맘에 들고, 벌룬 스커트도 맘에 들고 도저히 못 고르겠어요. 근데 키링도 너무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더현대서울 백화점의 패션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류이서는 시선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비엠(E.B.M, Edition By MICHAA)'이 신규 오픈한 더 현대 서울 매장을 방문, 다양한 윈터룩으로 착용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비엠 오픈 이벤트에는 앰버서더 유희라를 비롯해 오윤아, 박한별 등이 참석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우아한 벌룬 스커트에 로맨틱한 케이프 니트를 입고 크롭 트위드 재킷을 매치한 멋스러운 겨울룩을 선보였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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