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이가영,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R 공동 선두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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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유일하게 다승을 기록 중인 이예원(22)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정상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예원은 6일 강원도 원주의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494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10번홀(파4)에서 2.5m 첫 버디를 낚은 이예원은 12번홀(파3)에서 나온 3퍼트 보기와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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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유일하게 다승을 기록 중인 이예원(22)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정상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예원은 6일 강원도 원주의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494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6언더파 66타의 성적으로 이가영(26)과 첫날 순위표 맨 윗자리를 공유했다. 5명의 공동 3위 그룹과는 1타 차이의 박빙이다.
좀 더 공격적으로 코스를 공략한 이가영은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엮었다.
10번홀(파4)에서 2.5m 첫 버디를 낚은 이예원은 12번홀(파3)에서 나온 3퍼트 보기와 바꾸었다. 10.2m 버디 퍼트가 홀을 지나간 뒤 1.5m 파 퍼트도 들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로는 좋은 퍼팅감을 앞세워 보기 없이 버디만 골라냈다. 16번홀(파5) 3.7m 버디로 반등한 뒤 프린지에서 시도한 8.9m 버디 기회도 놓치지 않았다.
후반 1-2번홀(이상 파4)에서는 5.3m, 1.6m 연속 버디를 만들었고, 6번홀(파3) 7.1m 버디에 이어 9번홀(파5) 8m 남짓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시즌 4번째 우승을 조준했다.
올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이가영도 백나인에서 시작했다. 11번홀 첫 버디를 신호탄으로 13~15번홀 3연속 버디로 치고 나갔다.
17번홀(파4) 보기로 숨을 고른 이가영은 4~6번홀에서 다시 3홀 연달아 버디를 기록했다. 막판 8번홀(파3) 1.2m 파 퍼트가 들어가지 않았지만, 9번홀(파5) 4.6m 버디로 만회했다.
2주 연속 우승을 기대하는 정윤지를 비롯해 임희정, 김민별, 허다빈, 서지은이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를 1타 차로 추격했다.
이예원과 첫날 동반 샷 대결한 정윤지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적었고, 김민별은 깔끔하게 5개 버디를 솎아냈다.
임희정은 첫 홀(10번)과 마지막 홀(9번)에서 나온 2개 보기가 아쉬웠지만, 나머지 홀에서 7개 버디를 뽑아내며 선두권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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