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국민연금도 못낸 생활고? 지금은 괜찮다..MC∙연기 다 열심히 할 것"(인터뷰) [단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MC 임성민이 '마이웨이'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임성민은 배우 겸 MC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임성민은 "MC를 오랫동안 하지 못했다. 배우든 MC든 방송을 많이 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다. 최근에 촬영을 해보니까 젊은 세대들이 저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더라. 저를 다 알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판석 기자]배우 겸 MC 임성민이 ‘마이웨이’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과거의 추억담과 함께 근황을 전한 임성민은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는 각오를 남겼다.
임성민은 3일 OSEN과 인터뷰에서 “어머니와 남편이 방송에 자신의 모습이 나온 것을 보고 좋아한다. 주변 분들은 저를 조금 더 잘 알게 된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더라”라고 방송 출연 이후 주변 반응을 전했다.
최고의 아나테이너로 각광을 받았던 임성민은 예능은 물론 시트콤에도 출연하며 재능을 뽐냈다.
임성민은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서 과거 아나테이너 시절부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임성민은 2005년 국민연금도 내지 못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기기도.
이에 대해 임성민은 “지금은 방송을 하고 있어서 현재 상태는 괜찮다. 프리랜서이고 다른 사람들 처럼 쭉 탄탄하게 일이 잘 됐던 것이 아니었다. 아무래도 일이 있으면 돈을 벌고 없으면 벌지 못한다 굴곡이 많은 편이었다. 다른 프리랜서처럼 꾸준히 일을 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임성민은 배우 겸 MC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임성민은 “MC를 오랫동안 하지 못했다. 배우든 MC든 방송을 많이 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다. 최근에 촬영을 해보니까 젊은 세대들이 저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더라. 저를 다 알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털어놨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