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구산동 고분군 2호분’ 첫 학술발굴 조사
최진석 2024. 5. 15. 08:42
[KBS 창원]김해시 대성동 고분박물관은 사적 75호인 구산동 고분군 2호분의 학술 발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김해 구산동 고분군은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발굴 조사가 진행됩니다.
이번 발굴 조사는 가야 멸망기 지배층의 무덤 구조와 금관가야 지배층 이동 양상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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