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김단비 4년 연속 연봉왕
남지은 기자 2025. 6. 2. 17:30
우리은행 김단비(35)가 여자프로농구 4년 연속 연봉 총액 1위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2025~2026시즌 등록 선수는 총 81명(아시아쿼터 제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견줘 4명이 적다.
그중에서 김단비가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다. 김단비는 4억5000만원(연봉 3억원+인센티브 1억5000만원)으로 4년 연속 연봉 총액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김단비는 지난달 30일 우리은행과 3년 연장 계약 소식도 전했다. 김단비는 2025~2026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지만, 우리은행은 팀 에이스를 일찌감치 붙잡았다.
부산 비엔케이(BNK) 김소니아, 청주 케이비(KB) 박지수가 4억원(연봉 3억원+인센티브 1억원)으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81명 중 연봉 총액 기준 1억원 이상을 받는 선수는 33명으로 지난해보다 1명 줄었다.
아산 우리은행 박혜미는 2013~2014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봉 총액 1억원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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