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현관문에 음식물 투척한 50대 여성 "그냥 기분 안 좋아서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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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옆 동에 사는 이웃집 현관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뿌리고 달아난 50대 여성이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15일 재물손괴 등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자신이 거주하던 군산시 미룡동의 한 아파트에서 옆 동에 거주하는 이웃집 현관에 음식물 쓰레기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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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아파트 옆 동에 사는 이웃집 현관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뿌리고 달아난 50대 여성이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15일 재물손괴 등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자신이 거주하던 군산시 미룡동의 한 아파트에서 옆 동에 거주하는 이웃집 현관에 음식물 쓰레기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의 현관문에 쓰레기가 뿌려져 있는 것을 확인한 집주인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지난 13일 A씨를 붙잡았다.
이후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그냥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A씨에 대한 특이점이나 서로 간의 원한 관계가 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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