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웅 경남도의원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 필요”
조미령 2024. 5. 17. 11:00
[KBS 창원]경남의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공영장례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경남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보건복지부 등 자료를 보면 경남의 무연고 사망자 수는 2013년 52명에서 지난해 353명으로 10년 동안 6.8배 늘었습니다.
김재웅 도의원은 최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공영장례 지원을 위한 경상남도의 예산 지원과 절차 표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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