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서운 설악산의 칼바람도 이곳에선 맥을 못 춥니다. 땅속 깊은 곳, 무려 지하 4,000m에서 8,680년 동안 잠들어 있던 물이 53℃의 뜨거운 열기를 품고 솟아오르는 곳.
강원도 속초의 '척산온천휴양촌'입니다. 인위적으로 데우지 않아도 뜨거운 천연 온천수와 3,000그루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이곳은 겨울철 언 몸을 녹이는 최고의 힐링 명소입니다.
1985년부터 사랑받아 온 설악산 권역 대표 온천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
♨️ 재가열 NO! 53℃ 천연 온천수


이곳의 가장 큰 자랑은 단연 '물'입니다. 보통 온천수를 끌어올려 다시 가열하는 곳들과 달리, 척산온천은 지하 4,000m에서 용출되는 53℃의 물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8,680년의 시간: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 결과, 이 물은 약 8천 년 전부터 지하에 머물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피부 미용 효과: 강알칼리성 성분에 라돈과 불소가 함유되어 있어, 목욕 후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 노천탕부터 가족탕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대중 온천 & 노천탕: 실내 온탕과 열탕은 물론, 차가운 겨울 공기를 마시며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노천탕은 온천욕의 백미입니다. (투숙객은 1회 무료)
프라이빗 가족온천실: 오붓하게 우리 가족끼리만 즐기고 싶다면 가족탕을 추천합니다. (당일 전화 예약 가능)
객실 온천: 휴양촌 내 모든 객실의 욕실에도 천연 온천수가 공급되므로, 방 안에서 편안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소나무 숲과 울산바위 뷰

온천욕으로 개운해진 몸을 이끌고 '석림원' 산책로를 걸어보세요. 휴양촌 주변으로 조성된 3,000여 그루의 금강소나무 숲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기분을 선사합니다.
산책로 끝 전망대에서는 웅장한 설악산 울산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져, 몸의 피로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까지 씻어줍니다.
숙박, 온천, 산림욕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겨울철 동선을 최소화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입니다. 🏔️
🍯 이용 꿀팁 & 여행 정보

🕘 운영 시간:
사우나: 05:30 ~ 20:00
노천탕: 08:30 ~ 19:00
💰 이용 요금:
대인: 11,000원 / 소인(1~6세): 7,000원
가족온천실(3시간): 2인 50,000원 / 4인 70,000원 (예약 필수)
🚌 대중교통: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1-1, 1-2 등) 탑승 → 약 25분 소요
🚗 주차: 시설 내 전용 주차장 (무료)
☎️ 문의: 033-636-4000
(www.choksan.c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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