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sta] 아산 우리은행 주니어의 i-Festa ‘개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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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주니어가 또 다른 농구 추억을 더했다.
경기장에서 만난 우리은행 주니어 홍현재 원장은 "i-Festa가 WKBL 우리은행의 연고지이자 농구교실이 몸담고 있는 아산에서 첫 개최를 한 인연이 있다"라고 웃으며 "그렇게 해마다 열리는 i-Festa에 참여하다 보니 어느덧 4번째 참여까지 오게 되었다. 다른 대회가 겹치기도 했지만, 워낙 많은 아이들이 원하다 보니까 안 올 수 없었다"라고 매년 i-Festa에 참여하는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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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충청북도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는 ‘2025 농구 i-League i-Festa’의 마지막 일정이 열리고 있다.
대회 기간 총 83개의 팀이 참여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던 i-Festa. 본 행사와 해마다 지속적인 연을 이어오는 아산 우리은행 주니어 농구교실 역시 U12부와 U15부에 참가하며 행사를 빛냈다.
경기장에서 만난 우리은행 주니어 홍현재 원장은 “i-Festa가 WKBL 우리은행의 연고지이자 농구교실이 몸담고 있는 아산에서 첫 개최를 한 인연이 있다”라고 웃으며 “그렇게 해마다 열리는 i-Festa에 참여하다 보니 어느덧 4번째 참여까지 오게 되었다. 다른 대회가 겹치기도 했지만, 워낙 많은 아이들이 원하다 보니까 안 올 수 없었다”라고 매년 i-Festa에 참여하는 계기를 전했다.
이어 “사실 이번에는 우리은행 주니어의 대다수를 이루는 여자 아이들은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진행되는 부총리배에 참여하느라 오지 못했다. 남자 아이들만 데려왔는데 이 친구들에게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참여 인원에 대한 뒷이야기를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우리은행 주니어이지만, 홍현재 원장은 오로지 선수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농구를 통한 즐거움을 줘야 한다는 소신으로 i-Festa 현장을 찾는다. 특히 홍현재 원장은 매년 참여하는 만큼 본 행사의 긍정적인 변화를 몸소 느끼고 있다고도 한다.
홍현재 원장은 “3x3으로 진행되며 친선전 느낌이 강하다. 특히 지난해보다 많은 경기가 펼쳐지다 보니 아이들이 뛸 수 있는 시간도 많아졌다. 아쉽게 지더라도 선수들이 즐겁게 농구할 수 있는 환경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라며 행사 진행 방식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이어 농구 이외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예전보다 즐길 거리가 많아져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도 쌓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남자 아이들에게는 다 같이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며 단체 생활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레크리에이션 같은 저녁 행사를 통해 단합도 더 잘된다. 학부모님들도 만족스러워하신다”라는 말을 전했다.
i-Festa가 반가운 것은 선수들도 마찬가지. 우리은행 주니어 이건희(온양중 2)는 “나는 올해로 i-Festa 참여가 3번째다. 5:5농구와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좋고, 친구들과 다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서 너무 재밌게만 느껴진다”라며 i-Festa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이어 강동의 군은 “엘리트 농구 생각은 없지만, 이곳에서 농구를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좋다. 앞으로 참여하는 농구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보고 싶다”라는 당찬 각오까지 전했다.
행사의 마지막 날에도 3x3 코트와 이벤트 부스는 북적였다. 그만큼 농구 꿈나무들에게는 i-Festa가 또 하나의 추억거리이자 놀 거리를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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